남아메리카/북아메리카 유념해야할 금기행동!




행복한 신혼여행을 즐기기 위해서 아메리카 대륙을 계획하고 계시는 예비부부님들에게
필수 아닌 필수!! 각 나별의 문화가 있기때문에 혹여 잘못된 행동으로 서로 얼굴 붉히는
일이 있어서는 안되겠죠!!?? 그럼 지금부터 저희 신부야와 함께
남아메리카 / 북아메리카에서 각각의 유념해야할 금기행동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까요?





남아메리카 금기행동에 대해 알아볼까요?


남미에서는 타인의 접시에 있는 음식을 나눠 먹기 전에 양해를 구해야 해요.
기본적으로 나눠먹는 문화가 아닌 곳이기 때문에 다른 접시를 가져와서 덜어야 합니다.

이때 파라과이 여행 시, 현지인의 집에서 식사를 할 때에는 주인이 식사를 시작할 때까지 기다려야 해요.
이것은 파라과이의 기본적 식사 예절이기 때문이랍니다.
먼저 식사를 하게 되면 무례한 사람으로 인식하니 주의하세요.

또 파라과이는 여름 낮 1시부터 3시까지 낮잠을 즐기는 문화가 있습니다.
이 시간에는 되도록 시끄럽지 않도록 하고 상점이 닫혀 있는 일이 많으므로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페루는 옥수수를 상당히 신성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식사를 할 때 옥수수를 남기면 안됩니다.
혹여 옥수수를 흘렸다면 바로 주워야 하고 함부로 버리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멕시코에서는 손바닥에 다른 쪽 손의 검지를 갖다 대는 행위를 하면 안됩니다.
이러한 행위는 멕시코에서 상당히 심한 욕설을 뜻하기 때문이에요.



북아메리카 금기행동에 대해 알아볼까요?

북아메리카에서는 말을 할 때에 상대방의 눈을 보고 해야 해요.
상대방의 눈을 보지 않고 말하는 사람은 장님인 경우나,
이야기할 의지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 취급하니까요.

또 뉴욕에서 바 뿐만 아니라 유흥업소에서도 담배를 피우면 안 돼요.
뉴욕시는 2003년부터 요식업소 및 유흥업소에서 금연을 실시했기 때문에
담배를 피우다 걸리면 벌금형에 처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마찬가지로 미국의 공원 같은 공공장소에서 술을 마시는 것은 위법입니다.
경범죄로 처벌이 가능하여 술에 취한 채로 돌아다니거나 술을 마시면 체포될 수 있답니다.

그리고 수영장에서는 수영하는 사람의 양해 없이 같은 레인에 들어가서는 안 되는데요.
미국사람들은 개인 영역을 중시하기에 다른 사람이 이미 점유하고 있는
곳을 침범할 경우가 있으면 꼭 양해를 구해야 합니다.

캐나다에서 술을 살 때에는, 술에 붙는 세금을 기재된 가격과 별도로 내야만 해요.
따라서 그것에 대해 불평을 하는 건 삼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