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리스노비아 소영이모님과 함께 해밀스튜디오에서 촬영했어요^^
엄마랑 같이 촬영하는것 처럼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너무 편했어요^^
드레스, 헤어, 화장, 사진찍을때 포즈까지 하나하나 다 봐주시고, 사진찍어줄 친구가 없다보니 이모님이 사진 없음 아쉽다고 다 찍어주셨어요~
사진작가님과의 소통도 중요하지만 중간에서 헬퍼이모님의 역할이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친구들이 리허설 촬영하고 나면 녹초가 된다고 하던데, 저는 정말정말 좋은 이모님을 만나서 그런지 친구들이 말한 것 만큼 힘들고 하진 않더라구요^^
제 본식촬영때도 소영이모님께 부탁드렸어요^^
다른 예신분들도 좋은 이모님 만나셔서 즐겁게 촬영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