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야 계약은 2달전에 했는데 제가 글쓰는데 소질이 없어서 이제야 글을 쓰네요.
먼저 신부야를 상담가기전에 근처에 웨딩박람회를 신청해서 먼저 보고 시간이 되면 신부야 상담받기로 했었어요.
생각보다 웨딩박람회가 금방 끝났고 계약금 걸고 가라고 하는데 전 신부야를 게속 상담받고 싶어서 가계약하지 않고
신부야로 갔어요. 그때 저녁 6~7시였을거에요...
매우 늦었고 너무 죄송했는데 제 담당자이신 부장님이 친절하게 재촉하지 않고 솔직하게 잘 상담을 해주셨어요
바로 계약을 안하고 갔는데도 싫은 내색하지 않고 친절하셨어요~~
가식이 아닌 진심이 느껴져서 남친과 상의하에 신부야에서 계약을 하게 되었어요
그뒤로도 모르는걸 카톡으로 여쭤보고 잘 상담해주셨어요~
중간에 한번 서로 소통의 문제가 있어서 제가 많이 기분나빠서 바꿀까말까 고민하다가 서로 통화하면서
오해가 풀리면서 좋게 잘 해결되어서 지금도 계속 진행중입니다.
그뒤로 업체에 잘 말씀을 해주셔서 좋은 혜택도 받고 진행중입니다^^
신부야는 주변에 결혼할 사람이 있다면 추천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