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야 박승희 실장님께 반가의우리옷 한복집을
추천받아 예랑이와 함께 다녀왔는데요
저희는 촬영때 입을 한복을 대여 하기로 했답니당!
들어서는순간 쫙펼쳐지는 한복 ㅋㅋㅋㅋㅋㅋ
한복양을 보고 입이 떡 벌어졌어요~
실장님께서 상담을 해주실때 제가 먼저 전 쨍하고 진한 색을 안좋아하고 파스텔톤에 여리여리한
느낌을 선호한다고 말씀드렸더니 상담이 조금더 수월했던거 같아요~상담시 원하는
스탈이나 사진 보여드리세요 ^^
여기저기에서 치마와 저고리를 여러가지고 갖고오셔서 배색을 보여주시고 예신먼저 탈의후 갈아입어요
총 4-5벌 정도 입어봤고 전 젤 처음 입었던게
젤 이뻤어요 ^^
그래서 바로 선택하고 그거에 맞춰서 예랑이도
비슷한 배색으로 셋팅해주시고 예랑이도 3벌정도
갈아입어봤습니다 ~ 젤 이쁜걸로 결정했답니다!
이거저거 많이 입어보시고 결정하세요~
실장님께서 친절하게 상담도 잘해주셨답니다^^
그리고 촬영당일날은 10시정도에 픽업가면 된다고하셨구요~발렛비용 3천원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