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코에서 촬영드레스를 입어봤어요:)

살을 못빼서 가서.......ㅠㅠ 그게 너무 아쉬웠지만 드레스들이 하나같이 예뻐서 올려요^^

전 총 6벌을 입어봤는데요, 풍성 2벌과 슬림 4벌을 입었어요~

그중에 제가 선택한 드레스 몇장만 올려봅니다ㅎ




볼레로?는 여러개로 입혀주셨었는데 풍성에서는 이게 잘 어울렸어요ㅎ 촬영할 때 많이 챙겨주신다고 하셨는데 예쁜거 챙겨주셨으면 좋겠네요^^

후라이샷도 찍어봤어요ㅎㅎ



슬림인데 볼레로 변형가능한 드레스였어요, 촬영 드레스인데도 불구하고 드레스 상태가 꽤 좋더라구용ㅎㅎ

팔뚝살 부자라 일단 팔이 가려져서 환호했습니다^^

촬영때까지.....3주정도 남았는데 그때까지 팔뚝살이라도 좀....빼고 찍고 싶네요ㅋㅋ 보정의 힘을 믿지만 그래도 어느정도는ㅋㅋ

비비안코 실장님? 원장님? 무튼 드레스 입을 때마다 예쁘다, 예쁘다 해주셔서 너무나 민망했지만 기분은 좋았어요.

전날 감기가 된통 걸려서 힘들었는데 으쌰으쌰 해주셔서 신나게 피팅했네요.

처음엔 어색하다가도 자꾸 입으니까 너무 재밌어서 시간이 금방 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