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과 결혼준비를 간단하게 하고자 셀프 웨딩을 알아보고 있었는데, 확실히 일하면서 결혼 정보를 찾아보는게 쉽지 않더라구요ㅜㅜ 셀프촬영을 위한 드레스를 찾아보다 눈에 딱 들어오는 드레스 사진을 통해 신부야를 알게 되었습니다.
계약은 작년 9월에 했는데, 예식이 많이 남아서 플래너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않아서..ㅎㅎ 바쁘게 준비하고 있는 지금! 조금 늦은 계약 후기를 남깁니다^^
우선...저는 가격면에서 너무 만족합니다! 신랑과 박람회를 여기저기 다녀봤는데 확실히 신부야가 거품을 뺀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저와 함께해주시는 한다혜 플래너님!!! 모든 질문에 항상 친절하게 답변해주세요!! 사실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않아도 준비해야 할 사항들은 플래너 코멘트에 적혀있기 때문에 이런 점도 좋답니다!!
제가 플래너님과 휴무일이 같아서 가끔 일요일에 질문할 때도 있는데, 그럴때도 항상 빠른 답변을...ㅠㅠ♡
주변에 결혼하는 사람이 있다면 신부야를 적극 추천해주고 싶은데, 제가 좀 일찍 하는 편이라 소개해줄 사람이 없다는게 아쉽네요ㅜㅜ
제 후기를 보고 많은 분들이 신부야를 선택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후기를 남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