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결혼이 3주밖에 안남았네요 ^^
10월달에 결혼날짜를 정하기만 하고,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하던 차에
신부야 사이트를 알게 되었어요. (네이버만 엄청 뒤졌답니다 ㅎㅎㅎ)
그러다 전화상담이나 받아보자 라는 가벼운 마음에 시작했는데,
플래너 업체면 비싸면 어떡하지? 개인플래너를 찾아봐야 하나? 고민하던 차에
친절하신 한다혜 팀장님께 감동받아 결정하게 되었어요 ^^
비동행업체면서, 저희 의견을 100% 반영해주시고,
뭘 골라야 할지 막막한 저희같은 경우라면 최고입니다
사실 벌써 저희 회사에도 소문냈어요
결혼준비하려면 여기 참 괜찮다고요 ^^
이제 3주 남았습니다
코로나로 힘든 시국이지만, 좋은 날이니 행복하게 결혼하려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