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월 21일 금요일에 브라이덜 수지. 본느마리에. 알렉산드라 이렇게 3군데 피팅다녀왔어요~

1. 브라이덜 수지(11시)
사진으로 봤을 때 픽했던 샵으로 클래식한 사랑스러운 느낌입니다~
남자친구가 20분 늦었는데도 저는 정시 도착!
준비하면서 기다렸고요 드레스도 예쁘고 실장님도 모두 친철하셨어요~
연신 예쁘다 잘어울린다! 칭찬해주시면서 화보에 있는 옷 그리고 블랙라벨 옷 등 입혀주셨어요 저는 6벌이나 입었습니다~



일단 드레스가 예뻤고요 첫샵이라 다 예쁘고 신기한 경험이었어요^^

2. 본느마리에(12시)
첫 샵 피팅이 시간이 조금 지나서 부랴부랴 갔어요^^
빠르게 준비를 마치고 드레스를 입는데 화려함! 블링블링! 했어요~
플래너님께서 추천해주신 샵으로 화려한 비즈 맛집이었어요~


시간에 맞게 4벌 착용하였고요~
남친이 가장 예쁘다고 했던 샵이여서 여기로 결정했어요^^
화려함의 끝판왕~으로 너무 예뻤어요~~~

3. 알렉산드라(2시)
알렉산드라는 드레스 검색 중 예쁜 드레스를 캡쳐해 놓았는데 브랜드가 알렉산드라였어요 금액이 가장 비쌌지만 그래도 꼭 입어보자는 마음으로 갔지요~

저의 휴대전화 잠금화면이기도 해요^^
꼭 입어보고 싶다고 해서 입었습니다~ 예쁘더군요^^
긴팔이라 뒤에 있는 자크를 친철히 모두 떼주셨어요 감사해용~
고급지게 예쁘다는 느낌이었어요^^

드레스샵 모두 예쁘더라고요!!!
직원분들 친철하셨어요~~
그때는 몰랐는데요 가장 입고싶은 샾을 마지막에 가는거라고 하시더라고요~
다 예뻐서 고르기 힘들었어요~~~
그래도 내가 예쁜 것도 좋지만 예뻐보이는 샵으로 했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