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가일은 드레스 투어 두군데 중 두번째로 방문한 곳이었어요.
일단 주차 시설이 좋습니다~!
사진 뒷편에 발렛 없이 주차할 수 있는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해요~!
우선 아비가일에서 제가 가장 입어보고 싶었던 드레스였습니다.
화보와 실물의 차이가 없었고~ 빛에 비즈들이 너무 예뻐서 첫번째로 입은 드레스임에도 본식용으로 우선 홀딩하고 왔어요~^^
우선 실장님이 추천해주시는 드레스가 전반적으로 다 맘에 들어서 고민할 필요도 없이 당일 계약했습니다. 생각외로 화보에서 볼때는 제 스타일이 아니었는데, 입어보니 예뻤던 드레스 많아 실장님의 추천능력에 감탄을~ㅎㅎ
제 체형에 특히 잘 어울리는 유형도 추천해주셔서 더욱 좋았던 것 같아요.
특히 함께 해주신 이모님도 너무 맘에 들어서 제 본식날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까지 했답니다. 머리도 너무 정성스럽게 해주시고, 드레스마다 헤어 장식도 다 다르게 신경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