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홀 방문도 플래너님께서 적극적으로 예약해주셔서 손 쉽게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저는 코로나 사태가 벌어지기 전에 계약을 했는데, 그때는 7월이 비수기라 할인을 정말 많이 받았어요 ~~! 지금은 .... 7월이 성수기가 되었지만 ㅠㅠ
보테가마지오는 신부대기실이 엄~청 넓고, 잔잔한 시냇물이 흐르는 홀이 참 예뻤어요! 폐백실도 너무 예쁘고 피로연장도 넓고 맛도 좋다고 소문난 곳입니다!!
신부대기실, 홀, 피로연장, 폐백실 모두 다 한층에 있어서 이동 동선이 좋았고. 예식 시간 맞춰서 투어를 진행해 주셔서 더 잘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당일 계약 혜택을 빵빵하게 챙겨주셨고, 보테가마지오는 저의 베뉴가 되었답니당.!!
아펠가모는 평일에 방문했기 때문에 홀과, 꽃장식 등등은 볼 수 없었고 신부 대기실과 폐백실만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견적은 아펠가모가 더 좋았지만... 싼 곳은 이유가 있다는 생각과 좁은 로비 (전 하객수 350명 이상 예상) , 좁은 주차장이 마음에 걸렸습니다. ㅠㅠ
사진은 식중이여서, 찍을수가 없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퍼왔는데, 똑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