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대하던 드레스투어를 다녀왔습니다~^^
미리 플래너님의 추천과 원하는 스타일의 의견을 모아 3군데 정도 가보기로 하고 기다렸던 하루하루였는데
역시 드레스투어날에는 경험해 보지 못한 예쁜 드레스를 마음껏 입어볼 수 있는 특별한 날인 것 같아요 ㅎㅎ
마리레나바이블랑은 역시 볼레로 연출로 다양한 드레스를 입는 효과를 얻을 수 있는게 특징이었고 디아시는 레이스 위주의
단아하고 청순한 이미지의 드레스가 많았답니다. BJ헤스티아는 깨끗한 이미지였습니다.
나에게 맞는 스타일을 잘 찾아야 되는데 그건 문제 없이 잘 찾아지는 거 같구 다만 미리 생각했던 거보다는 확실히 다른 느낌이고
색다르다는 것이예요.
예쁜드레스를 12벌 정도 입어보고 나서 각 샵의 특징을 고려하며 결정하여야 하는게 포인트인데 그게 가장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ㅎㅎ
어렵게 결정한 곳에서 스튜디오촬영 드레스와 본식드레스를 선택하는 날을 다시한번 기대하며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최서영 팀장님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