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야 김태리 팀장님을 통해서 상담받고 계약했습니다. ~~
코로나로 인해 식을 진행해야 할지 고민을 한달 넘게 하다가 하기로 마음먹고 뒤늦게 플래너님과 상담신청했어요
11월 결혼식을 하고 싶었는데 6월달이 되어서야 진행했지만 플래너님께서 제 스타일에 맞게 준비해주셔서 걱정없이 착착 예약했습니다.
정말 하나도 모르는 저에게 어느정도 갈피를 잡게 해주셨고, 장,단점 들을 비교하며 설명해주셔서 결정하기 쉬웠던것 같아요~
일정들이 복잡해서 놓치면 어떻할까 불안감이 있었는데 예약 몇일 전에 연락도 해주시고, 보기 쉽게 정리해주셔서 헷갈리지도 않았어요
신부야 홈페이지에서도 자세히 볼 수 있는 것처럼 저만의 체크리스트와 스케줄러가 있어서 저 같은 사람도 준비하기 수월한 것 같아요~
계속 미루다가 올해 식을 못할 뻔 했는데 김태리 팀장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