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식장 예약했습니다~
예산, 음식, 분위기 등등 여러가지를 고려해야하는 선택이기에 많이 고민이 되었는데요!
7군데 정도 둘러보고 마리드 블랑가서 바로 꽂혀서 당일 계약했습니다.
처음 들어서는데 식장이 왠지 익숙했더니 제가 몇년전에 참석했던 결혼식장이었네요.
하객으로서도 좋은 기억이 있어서 더욱 믿음이 갔습니다.
마음에 들었던 점을 몇가지 말씀드리면
첫쨰, 음식이 가격대비 좋은 것 같습니다.
4명이 같이 먹는 구성인데, 양식과 한식이 풍성하게 혼합되어 있어서 만족도가 높습니다.
코로나 떄문에 뷔페식이 꺼려지는 상황에서는 더욱 그렇구요!
둘쨰로 식장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이 고급스럽습니다.
신부 대기실이 식장으로 바로 이어져서 동선도 아주 편리합니다.
천고도 그렇게 낮지 않고, 하객들 소리도 울리지 않아서 좋습니다.
사진은 제가 못찍었는데 인터넷 사진 검색해보시면 제말이 무슨말이신지 아실거에요!
가장 중요한 것은 예산!!
당일 계약 조건으로 파격적으로 가격 혜택을 주시더라구요.
다른 식장대비 5% 이상은 절약한 것 같습니다.
조건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구요!
식장 고민하시는 분들 이곳에 먼저 가서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