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야에서 상담받구 
처음에 아비가일, 본느마리에, 누벨드블랑 3군데 골랐다가
스케줄이 안맞아서 그냥 2군데만 상담 가기로 했어요 ! ㅎㅎ

이미지만 봤을 때 본느마리에가 더 좋아서 마지막 코스로 정했는데
최종 결정은 아비가일로 했습니다 ~!!

아비가일은 단독 건물로 되어있고 주차도 편해서 좋았어요 !
피팅 도와주시는 분들도 리액션 좋으시고 잘 해주시더라구요. 
사소하지만 머리 간단히 세팅도 해주셔서 넘 좋았어요 ㅎㅎ

본느마리에는 소문대로 비즈 맛집 이었구요 ! 
드레스 핏이 예뻤지만,
저랑은 아비가일이 좀 더 스타일이 맞아서 아비가일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
이제 이번달 말에 촬영 가봉하러 가기로 했어요 !! 
촬영용도 이쁜거 많을 것 같아서 기대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