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커플은 웨딩 박람회도 가봤고, 동행 플래너 상담도 받아봤는데
예산에 너무 오버되거나 혹은 사기당하는 기분이 강하게 들어서ㅋㅋㅋ 사실 결혼준비 시작을 기분좋게 하지는 못했었어요.

그런데 웨딩홀 알아보면서 신부야라는 사이트를 우연히 알게되었고, 자연스럽게 상담신청도 하게되었습니당.
참 우연히 알게된 곳인데도 저희 부부는 정말 예식 3주정도 남은 지금까지도 정말 만족하고 있어요!!

코로나로 결혼식이 미뤄지는 바람에 계약 하고 벌써 1년 반~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어떤걸 물어봐도 항상 친절하게 답변해주시는 실장님이 있어서 이 어려운 시기임에도 어렵지 않게 결혼준비했던 것 같아요 ^^

일처리도 항상 깔끔하게 해주시고, 뭔가 이때쯤 뭘 해야하지 않을까 싶을때 귀신같이 알고 먼저 연락주셔서
제가 다 고민하지 않아도 알아서 척척해주시니까 신뢰가 쌓였던 것 같아요!!

혹시 비동행 플래너 괜찮을지 걱정되시는 분들은 박승희 실장님과 진행하시면 전혀 그런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아요!!
긴시간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실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