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 저희 커플이 처음 방문한 곳은 리디아 브라이드입니다.

 

내부는 이렇게 업체 이름이 벽에 똭!!! 있었고, 잠시 대기 장소에서 앉아서 기다리고 있었죠^^
주차는 샵 바로 앞에 양대창집에다가 하면 됩니다~ 수평주차로 3대까지 가능해요~ 주차비는 무료!!



예신이 드레스를 입는 중에는 저는 플래너님과 함께 앉아 스크랩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여기서는 총 4벌에 드레스를 입어보았고, 예신이는 A라인과 머메이드를 각각 2벌씩, 그리고 화려한 비즈감이 있는 드레스와
깔끔한 실크소재에 드레스 등을 입어보았습니다.

하나같이 모두 아름다웠던 모습에 다시 한번 반한 날이었어요~ㅎㅎ

두번째 투어는 아르비체!



아르비체는 입구가 이렇게 생겼답니다. 주차는 발렛이구요^^
드레스 투어는 사진 촬영이 불가하여 예신이가 입은 드레스는 직접 촬영하지 못하였지만, 예신이가 인스타를 통해 본 드레스 2벌과
실장님께서 추천해주신 드레스 2벌 이렇게 총 4벌을 입어보았답니다.



아르비체는 비즈감이 매우 화려하고 너무너무 이뻣던거 같아요~
실장님께서도 너무 칭찬을 많이 해주셔서 기분좋게 투어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방문했던 곳은 모네아뜨르
모네뜨아르는 주차장이 건물앞에 잘 되어있습니다.


건물 6층에 자리잡은 샵으로 천고가 엄청 높았어요~ 사진에 보이시는 계단을 통해 올라가면 예신이 입을 수 있는 피팅룸이 마련되어 있답니다.


계단을 통해 올라가면 이런 피팅룸이 마련되어 있으며 편하게 앉아서 예신이가 입은 드레스를 감상할 수 있어요~
방문한 3곳 중에 드레스가 가장 화려했던 곳 같아요~
특별하게 이곳은 실장님께서 "신랑이 옆에 와서 함께 서봐주시겠어요~?" 하며 저희 둘이 팔짱끼고 함께 드레스를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옷을 좀 깔끔하게 차려입고 갈 껄 그랬어요...ㅠㅠ

예신이는 머메이드보다 A라인이 더욱 사랑스럽고 잘 어울리는 것으로 서로 확인을 하였고, 뭐 제 경우에는 정말 모두 다 이뻣는데 
아무래도 예신이가 원하는 드레스가 가장 이쁘다는 결론을!
그래서 A라인에 비즈감이 많은 드레스로 픽하기로 하였습니다!

결국 저희 커플은 예신이가 모네뜨아르가 가장 이쁘다는 결론으로 이 곳으로 픽!!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