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부야 사무실 가서 계약을 하고 왔네요
장예서 플래너님께서 상담을 너무 편하게 해주시기도 했고
지난주에 학동에서 신부야 웨딩초대전에서 
예물이나 드레스 체험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좋은 경험도 해보고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합리적으로
가성비 좋게 식장 예약과 드레스, 메이크업까지
어느정도 선택을 하고 왔어요^^

식은 22년 1월 중순에 하기로 했습니다
저희 경우 스튜디오 촬영은 안하고 본식촬영만
하기로 해서 지인분께 부탁해서 잘 준비했고
나머지 드레스와 메이크업만 플래너님께서
신부 취향에 맞는 업체를 추천해주셨는데
너무 쉽게 선택을 했어요 ㅎㅎ
어쩜그리 딱 맞춰서 추천해주시던지요!!!

이제 드레스만 9월에 피팅해보면 될것 같아요
저렴하고 복잡하지 않게 결혼준비 하고 있어
너무 편합니다^^

남은 일정동안 남은  준비도
예서 플래너님 통해 척척 준비
하면 될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너무 편하게 상담을 해주시는
장예서 플래너님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