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깔끔한 실크 드레스 느낌을 원해서 디아시와 함께! 화려한 드레스랑 깔끔한 드레스가 같이 있는 마리레나 바이블랑으로 선택해서 두 곳 다녀왔어요! 
디아시는 박람회에서 무료피팅권을 받아서 다녀왔고, 마리레나는 피팅비가 5만원 이었어요!

실크 느낌을 원해서 아래 사진에 있는 드레스도 입어보고, 미카도랑 오간자 실크 등등 해서 다양한 실크 느낌의 드레스를 많이 입어봤어요! 실장님도 친절하셨고 다양하게 취향에 맞춰서 잘 추천해주시더라구요!

마리레나는 볼레로 맛집이에요! 깔끔한 탑드레스에 볼레로를 여러개 매치해서 보여주셨는데 아래 보이는 긴팔 드레스도 알고 보니 볼레로였더라구요!! 볼레로를 하면 신부 대기실이랑 홀이랑 다른 느낌을 낼 수 있다는 아주 큰 장점이 있었어요 ㅎㅎ 마지막 드레스는 볼레로는 아닌데, 꽃 모양이 올려져 있는게 넘 예쁘더라구요!! 저는 마리레나가 너무 예쁘고, 소녀소녀한 느낌에 잘 어울려서! 바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