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상담후기(한복이야기 아씨)
역시나 박람회에서 결정하게 한복 집은 한복이야기 아씨 입니다.
다른 곳보다 친절하게 상담도 해주시고 한복과 어머님 엄마를 모시고 가게 된다면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찾고있었는데 저희 생각에 딱 맞는 곳 이었습니다.
계약을 마친 후,
한복집에서 연라기 와서 상담 날짜를 정하여 직접 방문하게 된 한복이야기 아씨는 너무 좋았습니다.
우선 내부가 넓었으며, 원단 하나하나 비교해주시면서 몸에 대보고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건물도 깔끔하여 추후에 어머님과 엄마를 모시고 진행하게 된다면 너무 좋아하실 것같았습니다.
한시간 가량 상담하면서 결정하고 진행하였습니다.
원단을 좀 저렴한 걸 할까 고민하다가 어차피 맞춤인거 좋은거로 하라는 예신의 말에 진행하였습니다.
예비 시댁이 한복입을 일들이 좀 있을 것같아서 저희는 맞춤진행입니다. :)
상담하고 대본 후 저희가 결정한 한복입니다.
좀 더 파스텔톤으로 진행하려 하였으나, 막상 너무 파스텔톤은 제 얼굴색에 맞지 않아 좀 더 진한색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빨리 피팅날이 와서 입어보고 싶은 걸 꾹 참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