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의 결혼식때 큰 도움을 받았던 인연으로  이번에도 신부야 한다혜 실장님을 찾아 결혼준비를 시작했어요:) 성당에서 예배식결혼을 선호하는지라 웨딩홀투어가 생략되어 스드메, 그리고 혼수(예물)만 신경을 쓰면 되어 비교적 마음이 가벼운 예비신부입니다:)


저는 약간 넥이 올라오고 소매가 있는 타입에 블링블링 비즈장식을 선호해서 개인취향의 하우스 오브 에이미, 넥라인이 깔끔한 본느마리에, 플래너님의 추천으로 모네뜨아르를 최종적으로 결정했고, 친구나 언니 투어때 동행기억으로 한시간텀으로 다다다 이동한게 좀 버거웠는데 여유롭게 한다혜 실장님이 시간을 잡아주셔서 편히 투어하고 느긋하게 걷고 목도 축이며 이동이 가능했어요*^^*

샾에서는 플래너님의 동행이 없어도 정말 취향에 맞게 다양항 추천도 해주시고 제가 원하는 스타일외에도 저에게 어울리는 드레스들을 추천해주셔서 더 딱! 이거다 싶은 드레스를 찾을 수 있었답니다*^^*






하우스오브에이미의 시그니처드레스 블링블링~



(예비신랑은 신부야 전용 스케치가 있어 편했다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