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를 입어본적이 없어서 드레스 투어 날짜가 다가올수록 걱정을 많이 했어요.
신부야 스드메 계약을 진행할때 화보집을 보고 제가 원하던 스타일이라 픽한 샵입니다.
드레스 첫 투어 샵이여서 아무것도 모르고 간거라 긴장을 많이 했는데 입혀주시는 분들이 아주 편하게 대해주셨어요.
원하던 스타일을 말씀드리고 추천받아서 입어봤는데 생각보다 재밌었던것 같아요.
총 5벌을 입어보았는데 아직 화보집에 실리지 않은 드레스도 입어보았어요. 원하는 부분을 말씀드리면 그에 대한 피드백도 좋았어요.
한두벌 입어보고 제스탈에 어울리는걸 찾아서 입어보니 어떤 드레스가 저한테 맞는지 알수있어서 좋았어요.
당일 지정으로 업그레이드 혜택도 가능했고 무엇보다 입어봤던 드레스가 다른 드레스가 생각안날만큼 찰떡이였어서 드레스는 브라이덜수지로 결정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