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하 플래너님이 정리해 주신
가성비면에서는 헤리츠,로페로
디자인면에서는 로이스.엘레바토
브랜드면에서는 골든폰테인, 해리슨, 포튼가먼트
를 기준으로
로페로
로이스
골든폰테인(이전에 이미 계약금을 내서..) 을 예약하고 다녀왔습니다
[로페로]
진짜 설명을 엄청 자세히 해주시고, 많이 입어보고, 때마침 자체 프로모션도 많이 해 주었음!! 이탈리아 원단은 뭔가 금방반짝 거리고 하늘하늘 거리고, 영국 원단은 무게감과 관리 측면에서 좋다는 설명을 들었다. 우린 영국 원단으로 맘을 정랬고, "홀랜드&쉐리" 원단으로 일단 결정!
두시간이 정말 순삭!!
옷을 엄청 많이 입어 봤는데.. 진짜 꼭 입어 봐야 한다!!
사실 로페로가 가성비는 갑인것 같다.
그래도 여러군데 보고 싶어서 일단 마음 속에 킵해두고 다음 예약지로!!
(결국엔 로페로에서 하진 않았고..나중에 시간 내주셔서 감사하다고.. 문자 드리니 괜찮다고 결혼 축하한다고 답장도 해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