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브헤세드를 가깁전부터 제일 기대하고 원하던 웨딩홀이었어요! 딱 들어갔을때에는 하우스 웨딩 느낌이 입구에서 뿜뿜하고 식장안으로 들어가서는 예상대로 밝고 화사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저희가 방문했을 때 마침 식이 진행되어 예식을 볼 수 있었는데요 토브헤세드에 자랑이라고 할만한 열리는문?!이 정말 메인이고 드라마틱한 효과를 주더라고요 사실 저는 조화를 극히 싫어하는 사람중에 하나인데 생화와 조화되어있어서인지 막 눈에 띄고 신경쓰이지는 않았답니다 버진로드가 조금 짧은게 아쉬운 면중에 하나이지만 그건 웨딩 식순을 계획할 때 버진로드를 두번 왕복을 한다거나 다른 방식으로 입장 혹은 퇴장을 하면 되는부분이라 생각되었어요 음식의 맛은 우와 정도는 아니지만 깔끔하고 다피에 비해 맛이 높은 편이었답니다! 웰컴드링크도 준비되어있어서 좋았구요~ 하우스웨딩 혹은 스몰웨딩을 계획하는 분이라면 한번 방문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제가 생각했던 분위기와 너무나 일치해서 저는 바로 계약을 했었거든요 
코로나라는 좋지 않은 상황에서 모두 행복한 결혼이 시작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