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에나 계약 후기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던 곳인데 날짜랑 예산이 맞지 않아 기대 안 했고 상담 예약 과정도 매끄럽지 않아 안 가려다 플래너님 추천에 못 이겨 방문하게 됐습니다.
엘리에나 외에 좋은 호텔 예식장이 많아 우선순위에 두지 않았는데 실제로 방문해 보니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 시설이나 분위기가 좋았고 코로나 대응도 잘 되어 있어 맘이 바뀌었습니다.
상담 예약 전화 할 때완 다르게 실제로 상담할 때는 기분 좋게 상담 할 수 있었고 처음 들었던 부정적 이미지가 많이 희석됐습니다.
또 운이 좋게도 원했던 날짜와 시간에 예약이 가능했고 가격 혜택도 많이 받아서 바로 결정하게 됐습니다.
웨딩홀 계약하고 나니까 뭔가 결혼 준비 절반이 끝난 거 같아 홀가분하고 그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