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샤펠드미앙 예식장 후기입니다~~~ 채플홀로 알아보던 중 이현숙 부장님께서 위치와 함께 좋은 곳을 추천해주셨어요! 

단독홀과 코로나 시기에 넓은 홀에 투명창이라 예쁘고 좋았습니다. 평일에 상담하러 갔는데 주일에 예식 후에 생화가 여전이 향이 진할 정도로 생화의 매력이 넘쳤습니다. 터미널 근처와 인근이 교통이 한적하고 좋아서 입구 부터 마음에 들었습니다.

역시 이현숙 부장님 ㅎㅎ 예약으로 가자마자 현숙 부장님 언급해주시고, 꼼꼼히 얘기해주셔서 수월하고 편하게 상담했습니다.

홀 특징은 보시다시피 하우스 웨딩형태구요. 단독건물에 단독 홀이라 3층이 신부 대기실 및 혼주 화장룸 등 널찍 했어요. 식당은 엘레베이터 2대로 4층 5층(층은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ㅠ) 두 층으로 있습니다. 식당마다 예식장 화면 볼 수 있구요. 신부대기실도 화이트 톤입니다.

직접 공산품 안쓰시고 담으시는 김치와 반찬들로 음식에 자부심이 있으셨습니다. 상담만 하러 온줄 아셨는데, 상담 후 바로 계약을 진행해서 잘 해주셨어요. 딱딱한 이미지 없이 편안한 상담이었구. 이현숙 부장님 덕에 실장님께서 상담해주셔서 더 좋았습니다. 워낙 상담 친절한 웨딩홀로 후기가 좋아서. 오히려 더 홍보하셨으면 좋겠었습니다.


인근 교육청 및 시청이 바로 앞이라 주말에 주차는 아주 여유롭고. 건물 자체에 주차도 잘 되어있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