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야 웨딩박람회에서 받은 드레스 피팅권이 있어서 제이스포사랑 디아시 2곳만 다녀왔습니다.




제이스포사 드투 바로 당일 계약했었는데요~
우선, 드투때 예식장을 물어보시고 그 식장에 어울릴만한 드레스로 추천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조명 하나하나 조정해주시면서 신부대기실에서의 모습, 식장 내에서 모습, 하객들이 보는 뒷모습까지 세심하게 보여주셔서 바로 당일계약하구
촬영가봉 날짜를 잡았는데요!

워낙 인기가 많은 샵이다보니 일정이 많이 여유 있는편이였지만 가봉 잡을 수 있는 시간대가 많지 않았습니다ㅠ.ㅠ
점심시간까지 뺴주시면서 약속 잡아주셔서 넘나 감사합니다♥.♥




드투를 두곳 밖에 가지는 않았지만...ㅋㅋㅋㅋㅋㅋ
제이스포사는 다른 곳 대비 훨씬 조명 분위기도 밝고 샤방샤방한 느낌이였다고 할까요? 
가운, 속바지 모두 러블리하고 깔끔했어요(코시국인지라 다소 걱정되는 부분이기도 했는데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이미지랑 드레스에 맞게 다양한 볼레로 연출도 해주셔서 좋았그여♥
이미, 촬영까지 마무리하고 사진 셀렉까지 마무리했는데 볼레로랑 헤어 다 다양하게 보내주셔서 넘나 이쁘게 촬영마무리 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