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촬영을 앞두고 드레스투어를 다녀왔어요!!
제가 간곳은 하우스오브에이미, 모니카블랑쉬, 보다이승진 
이렇게 세군데를 다녀왔어요!

1. 하우스오브에이미

첫 투어는 하우스오브에이미 였는데
하오에는 제가 예전부터 하고 싶던 곳으로 미리 찾아본 드레스를 보여드리고
4벌을 피팅했어요!
전체적으로 다 마음에 들었는데 디자인이 다들 비슷한 느낌은 있더라구요~
하오에는 무난무난 마음에 드는 샵이였어요



2. 모니카블랑쉬

주변지인들이 많이 한 샵이고 비즈가 많고 화려한 샵이라서 투어를 했는데
디자인은 화려하고 예쁜 드레스는 많았지만
드레스상태는 하오에보다 퀄리티가 많이 떨어졌어요..
관리가 잘 안된 느낌의 드레스 같아서 예쁘지만 하오에로 더 기울어졌어요



3. 보다이승진

보다이승진은 제가 찾아본 곳은 아니고 플래너님 추천으로 가게 된 곳이라라사실 찾아보지도 않고 가볍게 입고만 오자 한 생각으로 투어를 갔어요
저는 80퍼센트는 하오에를 확신을 하고 가서 기대를 안했는데
샵 자체도 세곳중에서 가장 크고 피팅룸도 가장 넓고 좋았어요
드레스자체가 고급스럽고 디자인도 흔하지 않고 퀄리티 자체가 가장 높았어요
하오에 보다도 드레스퀄리티가 높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어서
전혀 생각지도 못한 보다이승진으로 진행을 하게되었어요!!
베테랑원장님과 한참을 얘기하면서 더 신뢰가 되었고
앞으로 있을 촬영드레스가봉이 기대가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