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촬영드레스 가봉하고 온 따끈한 후기입니다~(8/28)
지난달 드레스투어를 마치고 촬영 한달여를 남긴 시점에서 촬영드레스 가봉을 하러 갔어요~
예전 듣기에는 주말에는 드레스가 샵에서 많이 빠져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아닌가봐요 투어때 촬영가봉일정을 주말로 안내주셨어요~^^
가기 전 인스타로 입고 싶었던 드레스를 캡쳐해 갔는데 다행히 입고 싶었던 드레스는 전부 다 입어볼 수 있었네요~
그리고 저는 답정너 라는 걸 알게되었네요ㅋㅋ
결국 고른건 제가 캡쳐해 간 아이들로 결정했어요 ㅋㅋ
또 한번 신나게 공주놀이하고 힘들어서 고기먹고 집에 왔네요 후아~
드레스는 1,4,6 골랐어요^^
신부야 신부님들도 찰영가봉 입고 싶은 드레스 다 고를 수 있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