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링
7월 예신입니다.
미루고 미루던 예물 하고 왔어요.
저희는 기존에 커플링을 한지 얼마되지 않아 이걸 그냥 예물로 쓸까하고 생각했는데
양가어른들께서 그래도 예물은 다시 해야된다그 하셔서 주말 몇군데 돌고 결정하게 되었어요.
첨에 백화점에서 티**, 불** 등을 갔었는데 택도없이 비싸서 발길을 돌리고 근처 브랜드샵을
방문했어요. 상담도와주셨던분 말씀으로는 만들어지는 과정은 명품과 거의 동일다고..
실제 껴보니 느낌도 좋고 별반 다르지 않았어요. 가격은 꾀나 합리적이었고요..
디자인도 솔직히 예쁜 아이들이 제법 있어서 마지막 2~3종류를 두고 고민을 했었어요.
예랑이도 저도 가격, 디자인, 추후 평생서비스 등이 굉장히 만족스러워 계약까지 하고
왔어요. 사은품도 빵빵하게 챙겨주셔서 기분좋게 클리어 했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