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물!! 웨딩밴드 했어요^^
저희는 2년 사귀는동안 커플링 한번 한적 없었는데요!!
웨딩밴드를 맞추고 왔습니다~^^
무언가 알 수 없는 감격이.. 기분이 이상하더라구요 좋게…ㅎㅎ
일단!!
저희는 종로 청담 합쳐서 10군데정도 다닌거 같아요~
종로가 많이 저렴할줄 알았는데……
청담이랑 가격차이가 많지는 않았어요ㅜㅜ
그래서 저희는 조금 더 비싸도 그냥 청담에서 하기로 했어요!!!
청담에서는 쥬드주얼리, 메이앤리, 레스티아를 갔는데요.
레스티아는 사실 저희 리스트에 없었는데.. 예복 맞춘 헤리츠테일러 윗층에 있어서 들리게 됬어요~~
구경만 한번 해 보자며….ㅎㅎ
헤리츠테일러랑 같은 계열사라고 하더라구요^^
결국….. 기대하지 않고 들린 레스티아에서 하고 왔네요 ㅎㅎ 모르고 갔는데 레스티아도 신부야 제휴처더라구요 ㅎㅎ 개이득!!
제가 레스티아에서 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가성비였어요~
청담에서 하는데 종로보다 싼 가격이더라구요!!!
제 기준에서 단점도 하나 있기는 했는데요…
디자인이 많이 다양하지 않은 느낌을 받았어요.
그래도 웨딩밴드 디자인이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던 저는 저렴한 가격에 홀랑 넘어갔어요~^^
그렇다고 이상한 디자인을 그냥 했다는건 절대!! 아니구요^^
아래 사진이 저희가 맞춘 반지에요~ 예쁘죠?ㅎㅎ
다들 발품 열심히 파셔야 해요ㅜㅜ
저는 나름 만족하는 웨딩밴드를 했답니다^^
모두 만족하시는 예쁜 예물 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