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리버사이드 장점 - 식사가 유명하죠 어두운 천고 높은 홀이고 축가타임에 커튼 걷히면서 연출되는것도 멋있을 것 같아요 시간도 너무너무 좋아서 마지막까지 고민했습니다(토요일 13시)
단점 - 발렛파킹, 코로나 심한데 보증인원 300에서 250으로 줄여주셨지만.... 그래도 코로나 상황 반영이 융통성 있진 않은 것 같아요 ㅠㅠ 신부대기실이 안예뻐요 로비 천고가 너무 낮다
2. 엘루체 장점 - 6층 홀이 야외 정원도 있고 추억에 오래 남을 것 같은 느낌이에요 현악3중주를 라이브로 해주시니 분위기 있을 것 같아요 비와도 예식이 가능한 점
단점 - 건물 자체가 낡은 느낌이에요 스냅을 보니까 옛날 식장 느낌이 나더라구요
3. 화이트베일 장점 - 특징있는 홀
단점 - 상담해주신 직원분이.... 자꾸 다른 홀 견적을 물어보셔서 힘들었어요 대관료, 식대 물어보고 거기보다 약간 높게 , 비슷하게 부르면서 여기가 가격 대비 더 좋다고 자꾸 강요하셨네요 아이러니하게 홀이나 연회장보다 상담시간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