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2년 3월신부입니다^_^
계약한 날짜는 조금 지났지만 이제서야 후기를 작성해봅니다=^.^=
저희는 pj호텔을 처음으로 웨딩홀을 5군데정도 돌았던거 같아요!
pj호텔을 제일 먼저 방문했었는데 보자마자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ㅠㅠ
개인적으로 어두운 웨딩홀을 선호했는데 딱 들어서는 순간 제 스타일이더라구요! 그래서 그 이후 다른 웨딩홀 방문 하면서도 여기가 계속 눈에 아른거려 끝끝내 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크크
일단 두 곳으로 되어 있는데 스몰웨딩 같은 분위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래 사진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위에 사진은 정말 고급지고 화려한 반면 아래사진은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봄 느낌의 홀이였어요!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위에 홀 중간에 큰 기둥이 있어서
하객분들께서 앞에 시야가 살짝 가릴거 같아 걱정했지만..
그 걱정도 잠시 계약을 하게되었죠 ㅎㅎ
그보다도 제일 신경쓰는 것이 음식이죠?
여기가 뷔페에서 정말 맛있기로 소문 난 곳이라 후기도 좋아서 마음이 놓여요!
둘러보면서 다른 뷔페보다 종류도 여러가지여서 좋았던거 같아요
아직 시식은 못해봤지만 얼른 해보고 싶네요
고민하고 계시는 신부님들 제 후기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행복한 결혼 준비 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