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월의 신부 입니다!
아직 결혼식이 좀 남았지만 저희는 야외 촬영도 함께 하게 되어 드레스피팅도 그만큼 서두르게 되었는데요!
제가 처음에 온라인으로 사진만 보고는 플로렌스가 너무너무 예쁘고 마음에 들더라구요ㅠㅠ 근데 플래너님 추천으로 제이스포사도 투어하게 되었어요
떨리는 마음으로.. 제일 먼저 제이스포사 샵에 투어를 가게 되었답니다 ㅎㅎ
사진으로만 봤을때는 화려함보다는 좀 순박한(?) 느낌을 받아서 제 스타일이 아닐거 같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저의 착각이였어요.. 화려하기도 하고 청순하고 예쁘고 그냥 다 합니다..
사진을 못 찍어서 너무너무 아쉬웠지만 입는 드레스 마다 정말 다 예뻤어요요넥 라인별로 입어봤는데 실크까지도 제 스타일이라
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화려한 거 안좋아하시는 신부님들에게 좋을거 같아요^^
제 후기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