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 투어~~~ 다녀왔어요!!!
드디어...드디어.. 드레스투어를 다녀왓어요~~
긴장도 되고 떨리기도 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총 3곳을 갔는데요~~~
샵마다 예약 시간이 한시간 간격이다 보니... 다음샵에 늦기도 하고 정신없기도 했는데...
두시간간격으로 했으면.... 더 지쳤을거 같기도 해요... 생각하고 고민하는라 ㅋㅋㅋㅋ
짧은 시간만큼 빠른 결정을 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샵은 제이스포사, 모니카블랑쉬, 레이나모라 이렇게 다녀왔는데요~~~~
결과적으론 모니카블랑쉬로 결정했어요~~~
피팅해본 드레스 중에서 젤 맘에 드는것도 모니카, 샵 만족도도 모니카 였기에....ㅋㅋㅋㅋㅋ
다른 샵과 달리 늦었어도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한 군데는... 늦게오면 피팅 못한다고 해가지고....... 정신없이 가기도 햇지만...
가서도 계속 시간 이야기하고 분주하기만 하고 그래가지고.....드레스는 맘에 들었어도... 선택은 하지않앗어요 ㅠ
아!!! 모니카는 예식장 분위기와 제 이미지를 보고 드레스 추천을 해주셔가지고.....좋앗어요~~~
다른 샵도 예식장은 물어보긴 했는데.. 그냥 형식적인거 같아서......ㅎㅎ
먼가 드레스를 입어보는게 익숙해질만 하니 끝나서 아쉽긴 한데~ 다음 촬영가봉을 기다려야겠어용 ㅎㅎㅎㅎ
그리고 사진을 찍지못하는게.. 젤 아쉬웠어요....ㅠㅠ 사실 지나고보니 드레스 기억 하나도 안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따로 찍은 사진이 없어 이쁜드레스 캡쳐해서 올림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