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야 웨딩박람회 방문과 계약 후기
코웨* 웨딩 예약 취소하고 신부야 계약한 신부입니다. 말 다했죠? ㅎㅎㅎ
첨엔 그냥 한번 가보자 해서 갔던 코웨* 박람회였는데 여차하다 계약을 하게됐어요.
돌아와서 찾아보고 알아보고 생각할수록 내가 원하는 것이 점점 명확해져 갔고
박람회에서 상담을 통해 등 떠밀리듯(?) 계약한 내용들이 맘에 안들기 시작하더라구요.
스드메 업체 원하는 곳들 위주로 해서 검색엔진 다시 돌리다가 우연히 신부야를 알게되었고 때마침 박람회도 곧 있었고 무엇보다! 카톡으로 연락온 박정원 플래너님이 제가 원하는 부분들을 센스있게 잘 캐치하시는 게 짧은 대화에서도 느껴져서 아 여기구나! 했습니닷ㅎㅎㅎ
박람회날 직접 뵙고 대면상담하면서 역시 내 감이 맞았구나 했고 반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도 만족하는 맘 변함없습니다~ 마지막까지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