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예시 - 신부야 상담&계약후기 

               웨딩컨설팅 신부야 계약후기예요. 

               결혼준비 신부야와 함께하기로 했어요! 

(웨딩컨설팅 / 결혼준비 / 신부야 키워드를 넣은 후 자유롭게 제목을 지어주세요) 

💕 담당플래너님 성함 & 장점  

👉 최서영 팀장님

팀장님의 장점은 전문성, 밝은 분위기, 솔직함 이시라고 생각합니다!

사회 생활을 시작한지 얼마 안 되기도 했고 큰 돈을 거의 처음 써보게 되는 것이 결혼 준비라 엄청 긴장하고 플래너님을 만나러 갔습니다. 예식장과 본식 스냅은 이미 예약을 하고 갔었는데 이미 저희 예식장도 잘 알고 계신 듯해서 더 도움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희가 예산이 많이 타이트한 상황이었고 식이 많이 남았지만 직업 특성상 시간을 내기가 힘들어서 그런 부분도 말씀을 드렸는데 거기에 맞춰서 추천해주셔서 수월하게 결정했던 것 같습니다. 스튜디오를 저희가 생각한 것과 완전 다른 부분들로 추천해주셔서 저희가 보고간 내용을 말씀 드렸더니 장단점을 설명해주시면 선택할 수 있게 도와주셨습니다. 말씀하시는 것들에서 소위 '짬바'가 느껴졌고 전문성이 느껴졌습니다.

플래너를 정하면서 서로 너무 불편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갔습니다. 너무 가깝지고 멀지도 않고 편히 질문하고 답 듣고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분위기가 정말 좋았어서 그냥 인간적으로도 친해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좋은 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는 결혼에 대해 많이 알아보기가 어려워서 '호갱'이 될까봐 걱정하면서 갔었는데 꼭 비싼걸 추천해주시는 것도 아니었고 장단점을 솔직하게 말씀해주셔서 잘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것 같습니다. 

💕 신랑신부님이 생각하는 결혼이란 무엇인가요? (3줄이상) 

👉 결혼이란 서로의 삶을 무게를 함께 지는 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함께 살아가다보면 함께 하는 사람이 어려움을 겪을 때 그 어려움이 자연스럽게 나에게도 흘러드러오는 것 같습니다. 반대로 그 사람이 기쁘면 그 기쁨이 나에게 흘러드러오기도 합니다. 이것처럼 상대방이 겪고 있는 삶의 무게를 함께 지는 것이 결혼아닐까 합니다.

💕 결혼을 결심하게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3줄 이상, 신랑신부님 커플 관련사진 3장이상) 

👉 연애를 시작할 때 '존재적으로 사랑 받는 것'에 대한 질문이 있었습니다. 살아온 시간들을 돌아보니 제가 무언가를 해냈을 때,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해줄 때 비로소 사랑받는 것인가 하는 고민이 있었습니다. 내가 실수해도 괜찮고, 잘하지 못해도 괜찮은 관계는 없을까? 하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하루는 예비 신부에게 많은 실수를 했습니다. 데이트에 지각하고 크리스마스에 공연 보러 가는데 대충 패딩 입고 나가고... 그런 저를 사랑한다 말하는 모습을 보고 이 사람은 나를 존재적으로 사랑하는 것 같다, 안전한 관계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 신부야를 선택하게된 계기를 알려주세요 (5줄이상) 

👉 지인의 추천으로 플래너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른 분들께 추천 받은 플래너님들도 계셨는데 우선은 금액적인 부분에서 차이가 많이 나는듯 했습니다. 그리고 신부야에 대해서 계속 알아보다보니 대표님과 관련한 기사를 읽게 되었는데 웨딩업계가 정찰제가 아니다 보니 일반 사람들이 반감도 있고 어려움을 겪는 사실에 도움을 주고 싶으셔서 장바구니에 담으면 금액이 나오게 하셨다는 것이 있었습니다. 저희도 정찰제가 아닌 부분에 마음이 어렵고 결혼을 준비하는 것이 즐겁지 않게 만드는 큰 원인이었는데 신부야 대표님의 인터뷰를 보고 상담을 받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상담 받는 시간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거의 두시간 가까이 받았는데(아마 저희만 마지막에 남은 것을 볼 때 닫는 시간을 지난 것 같았습니다 ㅠㅠ 플래너님 죄송해요 ㅠㅠ)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 나만의 등급표(포켓 기능) 활용시 좋았던 점은? 

👉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금액을 알지못해서 너무 힘들었는데 그려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결정을 고민하는 신부들에게 해주고 싶은말 (5줄이상) 

👉 (아니 결혼준비 신부 혼자 하는거 아니라고요 부들부들)

제가 결혼을 두번 해본 것도 아니고 엄청나게 많이 알아본 것은 아니지만 결국 플래너님들을 만나게 되는 것은 너무나 많은 정보, 게다가 그 정보들의 정확성도 보장할 수 없고 깜깜한 방으로 걸어들어가는 느낌을 벗어나고자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한줄기 빛처럼 결혼식까지 한걸음 내딛을 수 있게 해주시는 분들 아닐까요? 더 좋은 상품을 더 저렴하게 해주시는 지에 대해서는 정말 발품팔아야 확인해볼 수 있겠지만 신부야 플래너님들 유쾌하시고 전문성도 있으시고 좋은 것 같아요. 결국 우리는 결혼식을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혼'이라는 것 자체를 향해서 걸어가는 과정도 중요하지 않을까요? 결혼을 만들어가는 과정에 두려움을 덜어주시는 신부야! 감사합니당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