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가을이 왔어요. 내년 11월에 결혼하는 예신이에요! 그래서 웨딩홀 투어 하느라 분주 했던
한주인데요. 너무 빨리 준비 하는거 아니냐 라는 주변말에 좋은 날짜와 좋은 견적을 받기 위해서는 미리미리 알아봐야 한다는 생각으로 웨딩홀 투어를 하게 되었어요~
바로 사당 아르테스 웨딩홀!
음식도 맛있고 웨딩홀 자체도 비좁은 느낌이 아니라 넓은 느낌이고 무엇보다 왠만한 호텔의 꽃장식보다
더 많은 꽃을 사용한건지 투어 갔을때 웨딩홀 자체에 꽃향기가 가득 하더라구요!
그리고 로비도 넓고, 일찍 온 하객들이 잠시 앉아 있는 공간까지 있고, 단독홀에, 아래에는 ATM! 은행도 있더라구요.(하객으로 갔을때 미처 돈을 준비하지 못하고 갔을때 은행이 가까워야 편리 하겠다라고 생각했던적이..)
주차장은 단독홀이라 저희만쓸 수 있는 주차장이 있는데 하나 아쉬운점은 입구가 하나라는 점 ㅠㅠ 그치만 주차 안내 요원을 배치하여 순조롭게 주차를 할 수 있게 해주신다고 했어요~ ㅎㅎ
우선 모든 우선순위는 합격!
여러가지 구성 서비스 해주시고 심지어 뷔폐 음식도 제가 하객으로 갔을때보다 더 업그레이드 됐다고해서 봤는데 진짜 이 가격에 이런 뷔폐구성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이미 한번 하객으로가서 음식 맛있다고 생각했던곳인데 더 좋아진 구성으로 하게되서 완전 흡족한 투어 였어요~
이렇게 차를 준비해서 대기하고 있어요 맛있는 마카롱도 함께 ㅎㅎ
긴 상담 받느라 당떨어졌는데 상담 끝나고 하나 금방 해치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