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투어(니콜스포사, 아비가일)
1. 니콜스포사
출발할때는 비가 적당히 내렸었는데, 강남구청역 내리자마자 비가 쏟아졌어요.
택시도 안잡혀서 비 쫄딱맞고 니콜스포사까지 걸어갔습니다.
헬퍼님께서 수건이랑 드라이기 챙겨주셔서 젖은 몸이랑 옷을 말릴 수 있게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드레스들도 예뻤습니다.
제가 미리 보고갔던 드레스 세장정도 보여드렸더니 제 스타일 파악하셨구요.
제일 입어 보고 싶었던 드레스는 제일 먼저 입혀주셨습니다.
슬림은 생각도 안했었는데, 한 번 입어보라고 권해주셔서 입어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고민이 늘어버렸네요.
드레스룸도 넓고, 음료도 챙겨주시고, 전체적으로 고급진 느낌이었습니다. (사진이 밀렸는데, 세번째 네번째 사진입니다.)
2. 아비가일
아비가일은 니콜스포사에 비하면 드레스룸이 훨씬 좁았고, 음료서비스는 없었습니다.
대신 머리를 땋아서 예쁘게 올려주셨고, 헤어장식을 여러가지를 바꿔주셨습니다.
역시나 제가 미리 보고갔던 드레스 사진을 보여드렸더니 제 스타일에 맞춰 드레스를 골라주셨습니다.
처음부터 픽했던 곳이 아비가일이라 이 곳으로 최종결정했어요.
출발할때는 비가 적당히 내렸었는데, 강남구청역 내리자마자 비가 쏟아졌어요.
택시도 안잡혀서 비 쫄딱맞고 니콜스포사까지 걸어갔습니다.
헬퍼님께서 수건이랑 드라이기 챙겨주셔서 젖은 몸이랑 옷을 말릴 수 있게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드레스들도 예뻤습니다.
제가 미리 보고갔던 드레스 세장정도 보여드렸더니 제 스타일 파악하셨구요.
제일 입어 보고 싶었던 드레스는 제일 먼저 입혀주셨습니다.
슬림은 생각도 안했었는데, 한 번 입어보라고 권해주셔서 입어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고민이 늘어버렸네요.
드레스룸도 넓고, 음료도 챙겨주시고, 전체적으로 고급진 느낌이었습니다. (사진이 밀렸는데, 세번째 네번째 사진입니다.)
2. 아비가일
아비가일은 니콜스포사에 비하면 드레스룸이 훨씬 좁았고, 음료서비스는 없었습니다.
대신 머리를 땋아서 예쁘게 올려주셨고, 헤어장식을 여러가지를 바꿔주셨습니다.
역시나 제가 미리 보고갔던 드레스 사진을 보여드렸더니 제 스타일에 맞춰 드레스를 골라주셨습니다.
처음부터 픽했던 곳이 아비가일이라 이 곳으로 최종결정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