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세군데 다른 곳으로 드투를 다녀왔습니다.
가기전에는 인스타랑 블로그 유튜브로 신상 드레스 위주로 찾아보고 다녀왔어요~
꼭 원하는 디자인이 있으면 사진 가져가시는게 많이 도움 될 것 같아요 ㅎ
저는 제마음 속에 원픽이 끝까지 원픽이 되었어요 

보다이승진은 샵 건물도 너무 멋지고 가봉 스냅 찍으면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박승희 부장님 찬스로 스포사 라인 까지 보여주셔서 고가의 드레스도 입어봣어요 ㅠ 감동..
신상 드레스도 2벌 입어보구요~~

라포레는 전부터 실크 맛집으로 알고 갔는데 비즈도 맛집이더라구요.. 맑고 금사들어간 비즈 드레스가 얼굴에 딱이였어요 ㅎㅎ 그리고 라포레 대표님 너무 멋지세요 
드레스가 라인 이 딱 떨어지고 너무 기품있더라구요...

로즈로사는 전반적으로 화려하고 예뻤는데, 제가 나시는 싫다.. 소매없는걸 보여달라 말씀드렸구, 사진도 찍어서 가져갔는데 원하는 스타일대로 입혀주시지 않았어요..
드레스는 예뻣는데 이런 부분이 아쉬워서 저는 라포레로 픽했습니다~
세곳 다 속옷이랑 거들 다 있으니 참고 해주세요!!


드레스투어는 사진은 안되서 제가 라포레에서 입어본 드레스로 첨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