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투어후기(마리레나바이블랑, 헤스티아, 아비가일)
단아하고 깨끗한 드레스를 원했던 나. 화려한건 싫고 순수 깨끗!
그래서 처음 상담때 마리레나바이블랑과 bj헤스티아를 추천받아 드레스투어 날짜를 잡았습니다.
드레스를 입어보고.. 또 드레스를 계속 찾아보다보니... 점점 화려한게 눈에갔고.. 추가로 아비가일을 가게되었습니다!
1. 마리레나바이블랑
사진으로 봤을때도 그냥저냥 입고싶은 드레스가 없었지만
다들 입어보면 다르다고 하길래 가봄. but 역시나 그냥저냥 pass
2. bj 헤스티아
- 정말 기대를 많이 하고 갔던 샵
- 역시나 너무 마음에 들었다. 내가 생각했던 순백의 신부 이미지 뿅뿅♡
- 직원분들도 너무나 친절함 ㅠ
- 머리도 ㅇㅖ쁘게 만져주시고, 친절하고 전문적인 드레스 피팅과 설명
- 여기서 하겠다고 다짐하고 돌아왔습니다♡♡♡♡♡
- 그런데 ㅠㅠ 집에돌아와 며칠을 생각하니 뭔가 아쉬운 느낌이 계속 나는겁니다.... 이때부터 저의 멘붕은 시작되었고...
3. 비즈감있는 드레스 추천받음
- 조수엽실장님께 비즈감있는 화려한 드레스를 입어보고 싶다고 했어요.
- 두개의 샵을 찾아 이 샵을 가고싶다고 말씀드렸더니
- 내가 작아서 제가 찾은 그 샵의 드레스는 어울리지 않을거라는.. (전 키가 작고 외소한..)
- 이 대목에서 실장님께 감사드려요^^ 무조건 예약해주는것이아닌 저의 체형을 고려하여 먼저 퇴짜(??)놔주심 ㅎㅎㅎ
- 아비가일을 추천해주셨고. 지난 토요일 방문했습니다!
4.아비가일
- 무지 화려함 (제기준)
- 친철한 실장님... 그러나 서툰 헬퍼이모님?(아쉬움.. 매우)
- bj헤스티아에서는 제가 편하게딱딱 드레스 입혀주시고 조여주고 편안한 느낌이 들었는데.. 여긴 너무 정신없고 ㅠㅠㅠㅠ 헬퍼이모님은 뭘해야할지 모르시는거같고.. 실장님(?)도 살짝 짜증나셨고 ㅎㅎㅎ 도떼기시장같은 느낌으로 드레스를 정신없이 입어봄....
- 헤어도 bj헤스티아에서는 딱 고정해주시고 예쁘게 만져주셨는데.. 이 샵은 머리도 엉망 ㅋㅋ 3번째 입어봤을땐 이미 머리가 흘러내리고 난리가남
수정도 안해주심.. 여긴 헤어샵이 아니라머?
-다른 헬퍼이모님도.. 그러실까비너무 불안한 부분 ㅠㅠㅠ
- 이렇게 불만투성인데 ㅋㅋㅋ 엥엥? 전 이샵을 선택했습니다!
- 마지막에 입어본 드레스가 마음에 들었고!!
- 또 인터넷으로 촬영용 드레스도 미리 찾아봤는데 마음에든걸 발견했거든요
- 아래 드레스 외 다른 드레스를 입어봤는데 어울리지않았어요 ㅠ 전 작아서 ㅠㅠ 더욱 드레스가 무거워보인달까.
- 2주째 멘붕상황.. 전 드레스가 어울리지않는 여자였습니다^^
- 마지막에 꺼내주신 드레스는 상체의 화려한 비즈와 치마는 살짝 가벼운 비즈장식이라 예뻤어요! ( 아직 화보를 찍지않은 드레스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사진이 없어요. 기억이 가물가물하여 다시 보고싶습니다! 제가 선택한 드레스 ㅎㅎ)
그치만... 오ㅏ 이거다 라는 느낌은 없었....ㅜㅜㅠㅠㅠㅠ 멘붕
- 결론적으로 그나마 제일 마음에 든 드레스가 있는 이 곳으로 선택했습니다
- 촬영드레스 피팅후기로 돌아올게요~~
그래서 처음 상담때 마리레나바이블랑과 bj헤스티아를 추천받아 드레스투어 날짜를 잡았습니다.
드레스를 입어보고.. 또 드레스를 계속 찾아보다보니... 점점 화려한게 눈에갔고.. 추가로 아비가일을 가게되었습니다!
1. 마리레나바이블랑
사진으로 봤을때도 그냥저냥 입고싶은 드레스가 없었지만
다들 입어보면 다르다고 하길래 가봄. but 역시나 그냥저냥 pass
2. bj 헤스티아
- 정말 기대를 많이 하고 갔던 샵
- 역시나 너무 마음에 들었다. 내가 생각했던 순백의 신부 이미지 뿅뿅♡
- 직원분들도 너무나 친절함 ㅠ
- 머리도 ㅇㅖ쁘게 만져주시고, 친절하고 전문적인 드레스 피팅과 설명
- 여기서 하겠다고 다짐하고 돌아왔습니다♡♡♡♡♡
- 그런데 ㅠㅠ 집에돌아와 며칠을 생각하니 뭔가 아쉬운 느낌이 계속 나는겁니다.... 이때부터 저의 멘붕은 시작되었고...
3. 비즈감있는 드레스 추천받음
- 조수엽실장님께 비즈감있는 화려한 드레스를 입어보고 싶다고 했어요.
- 두개의 샵을 찾아 이 샵을 가고싶다고 말씀드렸더니
- 내가 작아서 제가 찾은 그 샵의 드레스는 어울리지 않을거라는.. (전 키가 작고 외소한..)
- 이 대목에서 실장님께 감사드려요^^ 무조건 예약해주는것이아닌 저의 체형을 고려하여 먼저 퇴짜(??)놔주심 ㅎㅎㅎ
- 아비가일을 추천해주셨고. 지난 토요일 방문했습니다!
4.아비가일
- 무지 화려함 (제기준)
- 친철한 실장님... 그러나 서툰 헬퍼이모님?(아쉬움.. 매우)
- bj헤스티아에서는 제가 편하게딱딱 드레스 입혀주시고 조여주고 편안한 느낌이 들었는데.. 여긴 너무 정신없고 ㅠㅠㅠㅠ 헬퍼이모님은 뭘해야할지 모르시는거같고.. 실장님(?)도 살짝 짜증나셨고 ㅎㅎㅎ 도떼기시장같은 느낌으로 드레스를 정신없이 입어봄....
- 헤어도 bj헤스티아에서는 딱 고정해주시고 예쁘게 만져주셨는데.. 이 샵은 머리도 엉망 ㅋㅋ 3번째 입어봤을땐 이미 머리가 흘러내리고 난리가남
수정도 안해주심.. 여긴 헤어샵이 아니라머?
-다른 헬퍼이모님도.. 그러실까비너무 불안한 부분 ㅠㅠㅠ
- 이렇게 불만투성인데 ㅋㅋㅋ 엥엥? 전 이샵을 선택했습니다!
- 마지막에 입어본 드레스가 마음에 들었고!!
- 또 인터넷으로 촬영용 드레스도 미리 찾아봤는데 마음에든걸 발견했거든요
- 아래 드레스 외 다른 드레스를 입어봤는데 어울리지않았어요 ㅠ 전 작아서 ㅠㅠ 더욱 드레스가 무거워보인달까.
- 2주째 멘붕상황.. 전 드레스가 어울리지않는 여자였습니다^^
- 마지막에 꺼내주신 드레스는 상체의 화려한 비즈와 치마는 살짝 가벼운 비즈장식이라 예뻤어요! ( 아직 화보를 찍지않은 드레스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사진이 없어요. 기억이 가물가물하여 다시 보고싶습니다! 제가 선택한 드레스 ㅎㅎ)
그치만... 오ㅏ 이거다 라는 느낌은 없었....ㅜㅜㅠㅠㅠㅠ 멘붕
- 결론적으로 그나마 제일 마음에 든 드레스가 있는 이 곳으로 선택했습니다
- 촬영드레스 피팅후기로 돌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