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브라마에스트라
제가 선택한 스튜디오는 오브라마에스트로 에요.
인물 위주가 아닌 배경 분위기와 색감이 맘에 들어서 선택한 곳이에요.
마지막 사진은 스튜디오의 메인컷 이라고 할 수 있는 기도씐 인데요, 저 사진이 너무 좋아 보여서 더더욱 이곳으로 하고싶었어요.
촬영은 총 6시간 정도 했어요. 맘에 드는 씐이나 포즈 미리 준비해 가서 작가님과 잘 조율해서 촬영했습니다.
드레스 3벌 종 한 벌은 연출 많이 되는 옷이었구요. 그리고 사복 한벌이었습니다.
여러모로 맘에 드는 촬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