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 투어 후기에용~~
저는 두군데 다녀왔어요!!!
브라이덜수지와 레이나모라를 다녀왔어요~~
나중에 하오에 한군데 더 가보려고 했었는데..
한번에 안 가고 따로 가려니 귀찮아지더라구요ㅠㅠ
그래서 그냥 두군데 중에 고르기로 했답니다^^
브라이덜 수지에서 대표님의 연륜이 느껴졌으며, 비도 오고, 차도 막혀서 30분 일찍 도착하게 가려던 것도 15분 늦게 도착하는 상황이 일어나서 당황스러웠습니다..😓 늦게 도착해서, 아.. 4벌도 못입어보겠다고 생각했는데, 대표님과 도와주시는 분들이 빠르게 해주셔서 6벌이나 입어볼 수 있었습니다 👍 너무 친절하셨어요 유쾌하시고!! 그런데 대표 드레스는 거의 빠진 상태라 아쉬웠습니다..🥲 드레스는 전체적으로 고풍스러운 이미지였으며, 절제된 고급스러움이 느껴졌어요.
다음 레이나모라는 드레스 입어보는 곳부터가 화사하고, 밝은 이미지로 되어있어 조금 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요. 공간의 힘이라는걸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레이나모라에서는 4벌을 입어보았는데, 전체적으로 드레스가 화려한 느낌을 더 받을 수 있었고, 조금 더 트렌디한 드레스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세군데 이상 못 가본 것이 조금 아쉬웠지만
레이나모라로 픽!!! 했습니당^^
다들 행복한 드레스 투어 하세용~ㅎㅎ